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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잃은 `日 P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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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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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는 1698억엔의 매출액으로 전년 대비 8.5% 정도 줄어들어 매출액 기준으로 이비덴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그동안 고부가 기판 시장에서 일본의 ‘추격자’ 정도에 머물렀던 국내 PCB 업계는 올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기를 마련할 기회로 보고 있다.
날개 잃은 `日 PCB`
설명

20일 외신 및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회장 박완혁)에 따르면 이비덴·NOK·CMK·신코 등 내로라하는 일본의 주요 PCB 업체가 지난 회계연도에 전년 대비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 지난해부터 불어닥친 경기 불황의 여파로 소니·샤프·도시바·히타치 등 일본 내 대형 수요 기업이 직격탄을 맞은데다 엔화강세 현상까지 겹쳐 한국·대만의 PCB 업체들과 시장 경쟁이 격화한 탓이다.
이처럼 세계 유수의 일본 PCB 업체들이 하락세로 접어든 것은 앞선 기술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일본 내 반도체·휴대폰·가전 수요 업체들의 실적 악화가 타격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된다. 이에 따라 삼성·LG·하이닉스 등 전 세계 IT시장에서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인 수요 기업들을 보유한 국내 PCB 업계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호기를 맞고 있다.






고부가 반도체·휴대폰용 기판을 중심으로 전 세계 인쇄회로기판(PCB) 시장을 주름잡았던 일본 유수의 기업들이 줄줄이 실적 악화에 시달리고 있다. 이 밖에 일본 내 10위권 PCB 업체 가운데 스미토모를 제외한 나머지 주요 기업들도 모조리 매출액이 뒷걸음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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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남 전자회로산업협회 사무국장은 “국내 PCB 업계가 삼성·LG 등 내수 시장 점유율을 우선적으로 늘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다만 여기서 그치지 말고 이번 기회에 수출 시장을 본격 확대하는 발판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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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일본 PCB 업계의 마이너스 성장세가 올해도 이어진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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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장 1위인 이비덴은 지난 2007년 회계연도에서 2045억엔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지난해 무려 20% 이상 감소한 1629억엔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CMK는 지난 2007년 회계연도 기준 1835억엔이던 매출액이 무려 41%나 급감한 1076억엔으로, 간신히 1000억엔대 고지를 지켰다. 여기에 엔화강세 현상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가운데 최근 한국·대만 PCB 업체들이 반도체·휴대폰용 고부가 기판 분야에서 기술력을 높이면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것도 또 다른 요인으로 보인다. 협회 조사 결과 올해 이비덴이 지난해보다 14% 가까이 감소한 1401억엔 수준에 그치는 것을 비롯, 신코·NGK 등 10위권 내 주요 PCB 업체도 많게는 두 자릿수대의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삼성전자·LG전자·LG디스플레이·하이닉스반도체 등이 전 세계 반도체·휴대폰·LCD 시장에서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계기로 글로벌 경쟁력 확대의 호기로 삼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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