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讀後感] 강기동 박사님 회고록 - 한국 반도체 산업 스타트의 진실 을 읽은후
페이지 정보
작성일 19-06-01 23:38
본문
Download : [독후감] 강기동 박사님 회고록 -.hwp
그 중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을 내 느낌과 함께 적어본다. 남이 걷지 않은 길을 걷는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됐다. 물론 내가 배우는 것들이 모두 未來(미래)의 밑거름이 될 것이 분명하다.
가끔 내가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지식이 introduction되기도 했다. 그러나 그러한 환경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라도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삶에 무기력해질 수 있다. 해방 이후 그는 양키물건을 파는 아줌마들 사이에서 전기 축음기에 크게 감명을 받는다.
회고록을 읽으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알았고 많은 것을 느꼈다. 어떻게 보면 공학인으로써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지금 내가 배우는 공부들이 앞으로 익힐 무궁무진한 기술의 토대가 될 것을 느껴가며 뿌듯한 마음에 책을 읽어나갔다.
Download : [독후감] 강기동 박사님 회고록 -.hwp( 53 )
설명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후, 공과대학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통신에 대한 지식이 자신의 기대에 못 미치자 엄청 실망하면서, 자신의 힘으로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엔지니어로써 나아갈 길은 어떻게 보면 ‘처음’을 찾는 것이다. 해방 이후 그는 양키물건을 파는 아줌마들 사이에서 전기 축음기에 크게 감명을 받는다. 하지만 요즘 시간에 쫓겨 공부하면서 나만의 독창적인 것을 잃어가는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의 앞부분에서 강기동 박사님의 어릴 적 시절들이 소개된다. 요즘 대부분의 학생들은 문제 해결능력 측면은 잘 해나가고 있는 반면, 자신이 스스로 문제제기를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독후감] 강기동 박사님 회고록 --1837_01_.jpg](http://www.happyreport.co.kr/prev/201305/%5B%EB%8F%85%ED%9B%84%EA%B0%90%5D%20%EA%B0%95%EA%B8%B0%EB%8F%99%20%EB%B0%95%EC%82%AC%EB%8B%98%20%ED%9A%8C%EA%B3%A0%EB%A1%9D%20--1837_01_.jpg)
![[독후감] 강기동 박사님 회고록 --1837_02_.jpg](http://www.happyreport.co.kr/prev/201305/%5B%EB%8F%85%ED%9B%84%EA%B0%90%5D%20%EA%B0%95%EA%B8%B0%EB%8F%99%20%EB%B0%95%EC%82%AC%EB%8B%98%20%ED%9A%8C%EA%B3%A0%EB%A1%9D%20--1837_02_.jpg)
![[독후감] 강기동 박사님 회고록 --1837_03_.jpg](http://www.happyreport.co.kr/prev/201305/%5B%EB%8F%85%ED%9B%84%EA%B0%90%5D%20%EA%B0%95%EA%B8%B0%EB%8F%99%20%EB%B0%95%EC%82%AC%EB%8B%98%20%ED%9A%8C%EA%B3%A0%EB%A1%9D%20--1837_03_.jpg)
순서
회고록을 읽으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알았고 많은 것을 느꼈다. 열정을 가진 사람은 환경을 탓하기 전에 의지를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항상 환경이 부합되지는 않는다. 지금까지의 공부는 남이 이루어놓은 업적을 배우는 것에 불과하다.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독후감,강기동 박사님 회고록 , 한국 반도체 산업 시작의 진실
[讀後感] 강기동 박사님 회고록 - 한국 반도체 산업 스타트의 진실 을 읽은후
이 책의 앞부분에서 강기동 박사님의 어릴 적 시절들이 intro 된다. 그는 어려서부터 자신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 같다.
다.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대로 똑같이 살아가는 사람은 그들보다 앞서 나갈 수 없다.
이 책에서 그가 처음으로 개발하거나 문제를 해결했다는 내용이 많이 나왔다. 나중에 나오는 C-MOS 또한 물리전자나 전자회로 시간에 다루었던 내용이었다. 그 중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을 내 느낌과 함께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