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사상 최대 규모 1조3000억원 연구개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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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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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사상 최대 규모 1조3000억원 연구개발 투자
SK, 사상 최대 규모 1조3000억원 연구개발 투자
다. 경영환경이 악화돼 어렵더라도 R&D와 인재채용 규모를 늘리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고 덧붙였다.
SK는 녹색기술과 정보통신기술 등 차세대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 장기적으로 국가경쟁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오는 2012년까지 R&D에 총 5조7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해 R&D 투자 1조1000억원보다 18% 늘어난 규모다. 이는 신규사업 진출과 성장동력 발굴에 적극적인 계열사를 중심으로 채용 규모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說明)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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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은 未來기술 확보와 인재 중심의 경영이 위기극복의 지름길이라는 최태원 회장의 철학에 맞춰 이같이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입사원도 당초 계획보다 25% 늘린 1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SK, 사상 최대 규모 1조3000억원 연구개발 투자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SK, 사상 최대 규모 1조3000억원 연구개발 투자
SK그룹이 올해 연구개발(R&D) 투자 규모를 작년보다 20%가량 확대해 사상 최대인 1조3000억원을 집행한다.
SK는 △무공해 석탄 에너지, 해양바이오 연료, 태양전지, 그린카 등 녹색기술 △차세대 망 기술, 차세대 Internet 기술 등 정보통신기술 △글로벌 신약개발 등 생명과학 △디스플레이 核心기술 개발, LCD용 부품소재 등 정보전자소재를 4대 집중 투자 분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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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최태원 회장이 “R&D를 통한 未來기술 확보와 역량 있는 인재 채용은 기업의 중장기 성장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력에 해당한다. SK는 未來성장동력인 인재 채용을 확대한다는 방침에 따라 당초 계획(신입사원 800명)보다 25% 늘어난 1000명을 선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올해에는 녹색기술과 차세대 정보통신, 생명과학, 정보전자소재 분야에 1조3000억원을 투자한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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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에 들어간 SK그룹 상생 인턴 1800여명과 경력사원 채용 등을 포함하면 SK그룹의 올해 전체 일자리 창출 규모는 3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