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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R&D특구 지정 `찬반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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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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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R&D특구 지정 `찬반 팽팽`
대구R&D특구 지정 `찬반 팽팽`
기업 지원기관의 한 관계자는 “반대하는 기업인들의 입장도 이해하지만 장기적인 안목에서 대구 경제를 살리겠다는 의지가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3차단지의 한 입주기업 대표는 “대구시가 특구 지정을 추진하면서 해당 지역 기업인들에게 제대로 홍보를 한 적이 있느냐”며 “아무리 특구도 좋지만 특구 지정으로 입을 재산권 침해에 대해 명쾌한 답변을 주지 못했다”고 질타했다. 특구로 지정된 곳은 재산권에 중대한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 자칫 다 잡아놓은 특구를 놓치게 될 가능성도 커졌다. 대구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opinion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지만, 해당 기업인들 상당수가 특구 지정 철회를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어 자칫 대구R&D특구가 물 건너갈 수 있다는 지적까지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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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덕특구 조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김선근 대전대 교수는 “대덕특구와 대구특구는 태생부터 다르다”며 “대구특구는 연구개발보다는 지역 기업에 기술을 접목시켜 세계적 기업으로 키우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다. 25일 오후 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 3차단지 내 신기술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대구R&D특구 사전환경성검토서 주민설명회와 특구육성계획안 공청회는 특구를 반대하는 쪽과 특구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섰다.”
공청회에 참석한 민용기 대구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 부단장은 “광주보다 늦게 스타트해 홍보가 부족했던 점은 인정한다”며 “특구 관련 예산은 아직 확정된 단계가 아니어서 밝힐 수 없지만 오늘 도출된 opinion은 향후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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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R&D)특구 사업비가 5000억원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평당 가격으로 보면 6만8000원밖에 안된다된다.

공청회는 최근 대구R&D특구 지정과 관련해 특구로 지정될 예정인 성서3차단지 내 입주 기업들의 반발이 심해지자 부랴부랴 마련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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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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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날 공청회에 토론자로 나선 신순희 모든넷 대표는 “대구는 첨단산업이 아니고서는 더 이상 未來(미래)의 먹을거리가 없다”며 “특구 지정을 통해 government 로부터 지원을 받아 지역 기업을 대기업으로 육성하는 책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한 기업인은 “특구 지정을 통해 혜택을 입을 수 있는 기업은 연구개발비 투자가 연간 3% 이상 되거나 연구개발인력, 매출액 등이 기준 이상되는 기업”이라며 “성서3차단지 내 기업 가운데 이 기준을 만족하는 기업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공청회에서는 특구 지정에 포함된 산업단지 내 기업들과 특구 지정을 추진해 온 대구시 등 관련 기관이 첨예한 opinion 대립을 보였다.
“대구에 제대로 성장한 기업이 있는가. R&D특구 지정을 통해 대구에 더 많은 자금이 온다면 결국 대구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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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석자는 특히 “3차단지 내 총 359개 기업 가운데 288개 기업들로부터 특구 지정 반대 서명을 받았다”며 “이들 대다수가 영세하기 때문에 대구특구와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특구 지정을 반대하는 쪽의 주장은 특구 지정을 통해 혜택을 볼 수 있는 기업은 극히 소수이며 해당 지역을 소유하고 있는 기업인과 토지소유주는 각종 규제로 재산권을 행사하는 데 제한을 받게 될 것이라는 얘기다. 대구R&D특구가 딜레마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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