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차라투스트라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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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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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재미가 없었다고나 할까? 철학자가 쓴 글이라서 그런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작가의 의도를 알아 맞추기가 어려웠다. 태양에 대하여 그가 내뱉은 말은 아직도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나는 그 사실도 모른체 책을 읽었는데.... 사실 처음엔 굉장한 느낌을 받았다. 나는 태양하면 떠올리는 것이지난 여름이다. 힘들었고 고생하던 나에게 태양이라는 존재는 하나의 악으로서 존재 하였고 마침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까지 생각한 나를 부끄럽고 수치스럽기까지 만든 차라투스트라의 태양에 대한 서술은 하나의 시이며 덕이라고 생각한다.
프리드리히 니체 ,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는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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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러나 이 책은 나에게 상당히 맞지 않았다. 햇빛을 쫓기도 하나, 사실은 어둠을 쫓는 다는 표현을 보며 철학자는 이런 것이 구나 새삼 느꼈다. 그 외 연민을 경계하라. 거지는 악이다. 어렸을 적 나체라고 불렀던 니체는 사실 철학자이다. 붓이 칼보다 강하다 라는 말을 실감할 정도로 놀라운 문장력에 놀랐다.